<2019년 7월 신간 도서> Anne. 사랑스러운 그이름 1~30권 시리즈 캐나다의 소설가 루시모드 몽고메리의 너무 잘 알고 있는 빨강머리앤. 1970~80년대 번역된 느낌 그대로 고전의 향수를 느낄수 있도록 번역된 도서입니다. 공상적이며, 상상의 극을 보여주던 우리 마음속의 빨강머리앤을 만나러 갑니다. 더보기 <2019년 7월 신간 도서> 현아 퍼뜩가자! 점심 묵구로~ 조선 후기 의 이야기처럼 글과 사람은 하나이며, 글에는 그 사람의 영혼이 담겨 있다고 한다. 그중에서도 맑고 고운, 어릴적 기억은 누구에게나 소중하고 보배롭다. 이 책은 박지현 작가의 첫 작품이다. 자신의 풀어낸 용기에 박수를, 잊고 있던 어린시절 대한 향수에 동감을 보낸다. 꺼내어 지는 순간 특별함이 묻어나는 엄마의 어린시절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보자. 내 책 내기! 프로젝트. '우리는 언제나 작가입니다' 은 글을 읽고 작가를 평하고, 글을 보고 작가를 사랑하고, 글을 읽고 작가를 상상하며, 글을 보고 작가를 흠모합니다. 많은 작가님들을 기다립니다. 더보기 신간 도서 - 정지용 시, 산문집 책 소개 -------------------------------------------------------------------------------------- · · · · · 등은 널리 알려진 대표작으로서 한국 현대시의 가장 빛나는 업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 시집은 지용시의 특징이 집약되어 있는바, “얼룩배기 황소가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鄕愁)”에서 보는 바와 같이, 우리말의 순수한 아름다움에 관한 집착과 시어(詩語)의 다각적인 변용을 시도하고 있어서 당시는 물론 오늘날까지 현대시 작법의 귀감이 되고 있다. 시청각적 심상의 발랄함과 아울러 에 보이듯 “밤에 홀로 유리를 닦는 것은/외로운 황홀한 심사 이어니”의 ‘외로움’과 ‘황홀함’의 동시적 의미와 에 나오는 “눈보라는 꿀벌떼처럼/..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