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 <채제공>의 이야기처럼 글과 사람은 하나이며,
글에는 그 사람의 영혼이 담겨 있다고 한다.
그중에서도 맑고 고운, 어릴적 기억은
누구에게나 소중하고 보배롭다.
이 책은 박지현 작가의 첫 작품이다.
자신의 <첫 걸음을, 첫 기억으로> 풀어낸 용기에 박수를,
잊고 있던 어린시절 대한 향수에 동감을 보낸다.
꺼내어 지는 순간 특별함이 묻어나는
엄마의 어린시절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보자.
내 책 내기! 프로젝트. <큰글이랑 토닥토닥>
'우리는 언제나 작가입니다'
<큰글이랑 토닥토닥>은
글을 읽고 작가를 평하고,
글을 보고 작가를 사랑하고,
글을 읽고 작가를 상상하며,
글을 보고 작가를 흠모합니다.
많은 작가님들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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